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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섬 탐사 팀이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은정과 오만석, 서은광의 코코넛 따기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서은광과 한은정은 오만석의 목마를 타고 올라가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이들이 찾은 코코넛 나무는 두 사람의 키를 합하고도 손을 뻗어야 닫는 높이에 있었다. 세 사람은 고생 끝에 코코넛 두 개를 획득하고 뿌듯함을 표했다.
이에 오만석은 “아니야. 저건 맛이 없을 거야”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간 한은정은 “심지어 잘 익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손만 뻗으면 닿는 위치의 코코넛을 여럿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