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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에게 있어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레이스 2탄이 나왔다. 두번째 연령고지 주인공을 정하는 최종미션은 통아저씨 칼을 꽂아 정답을 맞추는 것이었다. 첫번째 문제로 비데의 어원을 물어봤다. 문제를 듣자마자
하지만 이광수는 이광수였다. 다섯번째 칼을 꽂자마자 통아저씨는 튀어 올랐다. 그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이광수는 여전하다"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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