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등장…엠넷 생중계 中

아이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오늘(21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데뷔 후 첫 무대를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21일, 이하 한국시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진행된 'BBMAs' 레드카펫 인터뷰 생중계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진은 다가올 해외 투어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새로운 퍼포먼스, 새 얼굴, 새 머리스타일"이라고 귀띔했다. RM은 "에너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슈가는 "아미 덕분에 온 것 같다. 감사하다"고 BBMAs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은 "아미랑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늘(21일) 오전 9시부터 엠넷(Mnet)을 통해 생중계 중입니다.

또한 네이버 v앱(브이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2018 BBMAs Official Red Carpet Pre-show LIVE'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 무대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