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에 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도 BJ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이홍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 때 본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거야”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뭐 나한테 이번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 수 없다만 난 그런 거 아니야.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말자”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한 팬이 이홍기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카 BJ 철구의 방송을 시청하느냐고 물으며 시작됐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 BJ 철구 방송 채팅창에서 이홍기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올라온 것. BJ 철구는 아프리카 TV의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비하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홍기에 앞서 윤두준도 BJ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BJ 보겸은 지난 4월 인터넷 방송 중 틴탑 니엘과 즉석 통화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니엘이 “하이라이트 윤두준 형도 팬이라고 전해달라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BJ 보겸이 최근 데이트 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 당시 전화통화 내용이 화제를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두준이 BJ 보겸의 영상을 구독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결국 윤두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윤두준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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