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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공개되는 싱글 ‘Pulse‘는 프로듀서 더백스의 사운드와 팻두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곡으로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분위기가 풍기는 곡이다. 또 프리스쿱(FreeScoop)의 보컬 키린이 피처링에 참여, 곡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콜라보는 더백스와 팻두의 첫 번째 콜라보 앨범이지만 이들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싱글 앨범 ‘고양이가 집을 나갔다’로 처음 호흡을 맞춘 바 있
두 사람이 함께 소통한 시간만큼 이번 싱글 ‘Pulse’ 역시 이들의 케미가 돋보인다.
사운드와 멜로디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Pulse’는 듣는 내내 즐거울 음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백스와 팻두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꾸준하게 다양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