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벅지녀’ 이은혜, 탄탄한 허벅지 라인

↑ 이은혜. 사진|FX GIRL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과 결혼한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함소원, 안소미, 지소연, 이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혜는 남편 노지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을 얘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에 조심하지 못했다. 그렇게 빨리 (임신이) 될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지난 2013년 TOP FC 라운드걸로 데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꼽으며 ‘엉벅지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
그는 데뷔 당시 선보인 섹시화보 ‘FX GIRL’에서 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혜는 잘록한 허리부터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혜와 노지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홀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은혜는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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