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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를 통해 23일 “출연하게 돼 행복했다. 일본어로 연기하면서 많이 긴장했지만 스태프 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와 호흡에 대해서는 “덤벙대는 캐릭터를 귀엽게 바라봐주신 고로상 덕분에 더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 촬영으로 저 역시 마츠시게 유타카 씨의 팬이 됐다(웃음). 친절하면서도 배려 깊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고독한 미식가’는 중년 남성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다양한 음식점에서 혼자 음식을 즐기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대만에 이어 최근 한국에서 해외 편을 촬영했다. 박정아는 회사원 박수영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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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시즌7은 일본 TV도쿄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2시 12분 현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