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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월드컵응원 사진=DB |
김흥국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김흥국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 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지속적으로 월드컵 때마다 응원을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이번에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 러시아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흥국이 오는 6월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응원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최근 김흥국은 여러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3월 한 여성으로부터 강간, 준강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피소 됐다. 하지만 지난 8일 경찰 측은 혐의없음으로
하지만 박일서 전 수석부회장, 박수정 전 대한가수협회 이사에게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김흥국 측은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가수협회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 오는 10월까지 대한가수협회 회장 임기를 채운 뒤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