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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문 몰카 범죄 사진=하우스오브뮤직 |
문문은 1988년생 지난 2016년 앨범 'Moon, Moon'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문문의 데뷔앨범 'Moon, Moon'의 수록곡 '비행운'이 지난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떠오르는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이어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OST ‘결혼’을 부르면서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문문이 지난 2016년 8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그는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으며, 피해 여성 측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그리고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지난 2017년 11월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과 계약 당시 자신의 범죄 전력을 숨긴 후 가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큰 충격을 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