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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김현우 오영주.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오영주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베이킹을 하기 위해 김현우 지인의 가게를 방문했다. 네 사람은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며 마음이 가는 상대에게 선물한다고 해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네 사람을 자리를 옮기고 더욱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별까지 열흘 정도 남은 상황 속에서 네 사람은 “우리 사이에 반전이 일어날까”라고 궁금해하며 참가자들의 속마음을 추측했다.
이에 김현우는 “끝은 정해져 있다. 누구든 선택할 것 같다”며 “솔직히 이거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현우의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오영주는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재호는 분위기 메이커답게 또 한번 김현우와 오영주를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오영주의 윙크를 언급했고, 오영주는 김현우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김현우는 수줍은 미소를 머금어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손깍지의 정체도 공개됐다. 이날 탁구게임에서 이긴 정재호와 송다은은 김현우와 오영주에게 손깍지를 끼고 걸어가라며 벌칙 아닌 벌칙을 내린 것.
김현우는 오영주의 손을 덥석 잡고 손깍지를 끼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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