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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원 카톡 공개에 더욱 난처한 입장된 수지 사진=DB |
지난 25일 한 매체는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스튜디오 실장과 양예원이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양예원은 실장에게 먼저 연락해 촬영을 잡아줄 것으 요청했으며 모두 13차례의 약속을 잡아다. 심지어 양예원은 “무리하게 일정을 잡앚시면 안될 까요?” “유출 안되게만 잘 신경써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등의 문자를 보냈다.
양예원 카톡이 공개되면서 수지의 입장이 더욱 난처해졌다. 앞서 수지는 피팅모델 성추행 사건 스튜디오 가해자 처벌 관련해 국민청원지지한 것을 SNS에 공개했다. 그러나 국민청원에 올라온 스튜디오는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운영자가 수지를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수지가 공개 사과를 했음에도 스튜디오 운영자는 피해가
이 가운데 양예원 카톡 공개 후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양예원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하락하고 있고, 선의를 보인 수지 역시도 난감한 상황이다.
한편 검찰은 양예원 카톡과는 별개로 스튜디오에서 실제 성추행이나 감금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