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방탄소년단 진, 美 ‘빌보드 200’ 1위에 “신기하고 얼떨떨해”

↑ 방탄소년단 진 미국 ‘빌보드차트 200’ 1위 소감 사진=방탄소년단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이 28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빌보드 200 1위.. 일어나자마자 이런 좋은 소식 접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신기하기도하고 되게 얼떨떨하네요ㅠㅠ”라며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노래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가 케이팝 최초 ‘빌보드 200’ 1위엘 올랐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앨범 수치에서 135,000점을 획득, 2018년 그룹 앨범 판매량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1위에 등극했다”며 “2006년 이후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된 앨범 중 최초 1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앨범 판매량이 크게 상승해 순위가 높아진 방탄소년단에 대해 빌보드는 ‘빌보드200’ 1위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