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셋째, 축복입니다"... `메이비♥` 윤상현, 초음파 사진 공개

↑ 윤상현♥메이비 부부 셋째 아이. 사진| 윤상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의 셋째 아이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메이비가 임신 중인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앞서 이날 윤상현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셋째를 임신해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12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와 벌써 셋째 아이에요? 다복한 가정 부럽네요!", "엄마 아빠 닮으면 얼마나 못견디게 귀여울지 상상도 안돼요", "셋째는 성별 아직 모르죠? 두 따님은 동생 생기는거 기뻐하나요?", "메이비 언니가 힘들것 같긴 한데 사랑스러운 막내가 태어난다니 너무 기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그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셋째 아이는 오는 12월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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