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예은, 반신욕에 세상 행복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느낌”

↑ 비행소녀 예은 사진=MBN 비행소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행소녀’ 예은의 소확행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핫펠트, 예은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예은은 운동을 끝내고 갈비탕을 먹은 뒤 집으로 향했다.

그는 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은 뒤 책을 골라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향초를 켠 후 반신욕을 즐겼다.

예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순간만큼은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느낌이다. 작지만 커다란 행복이다”라고 만족해했다.

특히 예은은 책을 소리내어 읽어 내려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