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양세종, 싱그러운 캐치볼 데이트..."설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보영, 양세종이 광고에서 착한 케미를 뽐내며 싱그러운 커플 컷을 연출했다.
박보영, 양세종은 코카-콜라사의 저자극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광고를 통해 캠퍼스 데이트, 테니스 데이트 등 다양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며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를 보여왔다.
29일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싱그러운 캐치볼 데이트 장면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싱그러운 공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나들이룩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은 밝은 표정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토레타의 새 광고는 토레타와 함께 하는 일상을 뮤지컬 콘셉트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 박보영과 양세종의 일상 속 다양한 활기 넘치는 장면과 더불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과 양세종 모두 상당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광고는 6월 초 공개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발랄한 뮤지컬 콘셉트를 도입해 박보영과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수분 충전이 필요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공개되는 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쾌하고 싱그러운 기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멜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양세종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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