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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나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소유진은 지난 2월 셋째 딸을 출산했으며 최근 JTBC ‘아는형님’,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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