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환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준화 PD,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환은 “(박서준, 박민영 두 분을) 실제로 만나보니 친형, 친누나처럼 잘 챙겨주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끝날 때 제 모습을 보면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저도 로코 장인(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30대 역을 많이 맡았다는 이태화의 말에 박서준은 “처음 만났는데 피지컬이 저보다 형이더라. 저희 막내 동생이 96년생인데, 95년생이더라. 처음에 걱정했다. 극 중 저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오는 6월6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