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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사진=CJ E&M |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 열린 ‘워너원 월드투어 더 월드 인 서울(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에서 윤지성은 “콘서트가 진행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윤지성은 “내일은 비록 월요일이지만, 오늘 공연이 마지막인 만큼 끝까지 즐겁게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마지막 콘서트를 즐기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이다. 워너블이 다치지 않아야 우리도 힘이 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워너원 첫 단독 콘서트 대망의 마지막 날을 새하얗게 불태우도록 하겠다. 원래 콘서트는 ‘막콘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살면서 3일 연속 행복하기도 한데 우리가 그걸 만든다”며 “함께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강다
워너원의 월드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쳐진다. 백융희 기자 byh@mkcu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