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음식점 데이트... 홍석천 "얼른 아기 보고싶다"

↑ 홍석천, 왁스, 차예련, 주상욱. 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아빠 엄마가 될 주상욱 차예련 커플과 이뤄질 수 없는 홍석천 조혜리 커플. 이 인간들 8인분 먹고 간다. 대식가들 언제든 환영. 얼른 예쁜 아기 보고싶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차예련 주상욱 부부, 가수 왁스(본명 조혜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홍석천이 운영 중인 음식점에 방문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차예련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차예련이 등 뒤에 듬직하게 서 있는 남편 주상욱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편,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차예련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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