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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중생A’ 김준면이 김환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경섭 PD를 비롯해 배우 김환희 김준면(수호)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정다은이 참석했다.
김준면은 어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한 질문에 “(김)환희랑만 호흡을 맞춰서 세대 차이 못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환희가 성숙한 친구라서 말도 잘 통했다. 제가 철이 없어 그런지 잘 통했다. 환희랑 둘이 있을 때는
김준면은 “환희랑은 문제 없이 잘 통했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