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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중생A’ 정다빈이 따돌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경섭 PD를 비롯해 배우 김환희 김준면(수호)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정다은이 참석했다.
정다빈은 “따돌림이라는 문제가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현실 속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친구들이랑 잘 지내다가 마지막에 따돌림을 당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부분은 현실 속에서 충분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