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함께 작업할 인물을 직접 선발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의 피사체로 또 뮤즈로 방대한 양의 작업물을 기록해 온 데뷔 20년 차 톱 모델 장윤주가 새로운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호흡하기로 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패션, 아트, 문화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직접 오픈 콜 한 후 지원자를 선별해 작업물을 만들기로 한 것.
이 결과물은 'the x+' 두 번째 호에 게재되며 데이즈드 코리아 8월 호와 함께 배포된다. 영상 작업은 물론 새로운 분야의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담은 사진 촬영은 톱 모델 장윤주에게도 새롭고 과감한 도전이다. 장윤주와 함께 작업을 원하는 아티스트들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포트폴리오와 기획안을 검토 후 선정된 최종 아티스트 팀은 톱 모델 장윤주와 함께 영상, 사진 작업을 하게 된다.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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