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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강영국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활동에 빠지게 된 멤버 장규리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프로미스나인 두번째 미니앨범 'To.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컴백 활동에는 멤버 장규리 '프로듀스48' 출연 관계로 빠진 채 8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노지선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으며, 이새롬은 "서로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로 했다"고 말했다.
이새롬은 "서로 편지도 주고받았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면 원하는 위치에 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우리 여덟명이 규리의 빈자리를 다 채워 프로미스나인의 이름을 더욱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등 9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새싹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To. Heart'를 발표한 이들은 약 100일 만의 컴백을 맞아 보다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각
프로미스나인 두번째 미니앨범 'To. Day'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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