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지민 추모헌시 낭독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한지민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한지민이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했다.
한지민은 담담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시를 낭송하며 현충일의 뜻을 되새겼다.
한지민은 ‘마음도 예쁜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올해 3.1절에도 한지민은 손글씨 삼일운동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3.1절을 맞아 손글씨로 마음을 담은 종이를 들고 있다. 종이에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9주년 3.1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