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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
배우 박보영이 군인이셨던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섰습니다.
이날 김태균과 박보영은 자신의 가족과 관련해 현충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태균은 “아버님도 안장되어 계신다. 어머님도 그렇고 국가 유공자다. 오늘은 못 갔지만, 다음 주에 갈 것이다. 순국 선열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편하게 있는 것”라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박보영도 역시 “아버지가 군인이셨
김태균은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박보영 아버지도 군 생활을 30년 이상 하셨다. 우리 두 사람은 국가유공자 자녀”라며 순국 선열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