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 추념식 장미여관 사진=장미여관 SNS |
장미여관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장미여관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올댓뮤직과 함께 몇 달간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다시 한 번 호국열사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6월 6일 오늘 현충일을 맞아 정오에 ‘우리, 함께’라는 앨범이 공개됩니다. 일상에서 잊고 지낸 ‘영웅’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기리기 위한 곡으로 많은 분들이 같이 숭고한 희생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준 모든 영웅들을 기리는 뜻 깊은 노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여관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장미여관은 추념식 무대에서 ‘우리, 함께’를 열창했다. ‘우리, 함께’는 힘겨웠던 시간을
특히 장미여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작업한 특별한 앨범을 선사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