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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헤이즈.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한 끼 식사를 대접받은 부산 해운대 집 전망에 감탄하자 해당 건물이 실검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이경규와 강호동, 게스트 헤이즈와 유빈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를 방문했다.
이날 MC 강호동과 팀을 이룬 헤이즈는 해운대 마린시티 77층에 거주하는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받았다. 헤이즈는 창가에 앉아 “저기 광안대교가 있다.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라며 해운대 야경에 감탄했다.
이날 강호동, 헤이즈에게 식사를 대접한 안주인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다가 보인다. 날이 맑으면 맑은대로, 비가 오면 비가오는대로,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좋다"고 말했고, 이에 헤이즈도 고개를 끄덕였다.
방송이 나간 뒤 7일 포털 사이트에서는 헤이즈, 유빈과 함께 해운대 마린시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저런 야경 속에서 살아보고 싶다", "조경이 외국 같다. 광안대교도 보이고 미국 같은 느낌", "밤에 집에서 저런 야경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서울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한 번은 살아보고 싶다", "엄청 높던데 웬만한 전망대 수준 아닌가? 부럽다" 등 호기심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끼줍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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