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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유시민 사진=tvN 썰전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용산 상과 붕괴 사고로 서울 시장 선거의 변수가 생길지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은 “휴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평일이었다면 끔찍한 참사가 벌어질 뻔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고 한 달 전 세입자가 구청에 민원을
덧붙여 “빨리 긴급 진단을 하고 문제가 있으면 영업장을 닫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을 안 한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또 유시민은 “전반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선거 국면이지만 공무원들이 건물 민원들을 다 짚어보고 현장 점검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