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서운 흥행 광풍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이틀째인 7일 23만175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41만5005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당연한 1위, 적수없는 스크린 독주 중이다. 특히 개봉 첫날 114만 명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경이로운 기록에 감동해 깜짝 내한,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잠시 들린 개인 일정이었지만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전무후무 게릴라 무대인사까지 소화하며 '쥬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