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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았다.
KBS2 ‘뮤직뱅크’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 진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은 기존 MC 라붐의 솔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솔빈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후임은 미정이다.
‘뮤직뱅크’는 MC였던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및 협박 파문으로 하차하며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빅스 엔, 하이라이트 손동운, 샤이니 태민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8일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