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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 키멜 라이브' 머라이어 캐리. 사진| '지미 키멜 라이브'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7살 아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5백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7살 아들 모로칸이 자신 몰래 인터넷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내 아들은 기술적으로 천재인 것 같다. 아이패드로 뭐든 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5000 달러(약 536만 원)을 쓴 적도 있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어제 아들이 아버지인 닉 캐논과 함께 있을 때 (인터넷으로) 강아지를 주문하기도 했다. (펫숍에서) '강아지가 준비됐다'고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 모로칸과 몬로를 얻었다. 두 사람은 2014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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