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는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가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김수민(23·디킨슨대 국제경영학과 재학)씨가 올해 경기를 대표하는 ‘일등미인’ 진으로 뽑혔다.
김수민씨에 이어 김지연(22·서일대 연극과 재학)씨가 ‘선’으로 뽑혔으며, 박채원(24·펜실베니아주립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과 재학)씨가 ‘미’로 선발되어 경기도 미스코리아 진, 선, 미로 선발이 되었다.
경기도 진으로 뽑힌 김수민, 선으로 뽑힌 김지연, 미로 뽑힌 박채원씨는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경기 진으로 뽑힌 김수민(23·디킨슨대 국제경영학과 재학)씨는 수상소감과 함께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 예선참가자들을 위해서 피부 관리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피부 관리를 담당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지역본부는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펼쳐진 경기 미스코리아 지역 선발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본부는 예선참가자들은 위한 지, 덕, 체 교육의 일환으로 ㈜본에스티스 본사에서 ‘미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경기 미스코리아 피부 관리 소양교육은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가 직접 교육을 맡았다.
한도숙 대표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VIP고객 등을 대상으로 ‘동안 만들기 비법’, ‘올바른 피부 관리 노하우’, ‘건강의 시작은 피부 관리부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번에 진행한 경기 미스코리아교육에서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할 때 피부에서 윤이 날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상태가 좋은 과일나무에 좋은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며 건강한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건강한 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에 8시간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체내에서는 뇌와 간이 혈액 중 많은 산소를 사용하기에 잠자는 동안 간과 뇌가 휴식을 취할 때 비로소 혈액내의 산소가 피부에까지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같이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이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번 ‘2018 경기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 관리 교육에서는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 방법과 피부 관리에 대한 기본 이해, 엘라스틴, 콜라겐, 펩타이드 등 피부 관련 용어에 대한 설명과 노하우가 담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이 되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를 후원하였으며,
한편 경기도 진으로 뽑힌 김수민, 선으로 뽑힌 김지연, 미로 뽑힌 박채원씨는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