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이자 배우 유소영이 프로 골퍼 고윤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님들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또 어제(7일)부터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팀에서 탈퇴해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 골프 선수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