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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김동한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동한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블랙 셔츠를 입고 등장한 김동한은 "안녕하세요. 김동한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먼저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엔플라잉의 유회승 형, 그리고 유선호군 그리고 이지한 군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자신을 지목한 사람들을 언급했다.
김동한은 "국내 최고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 된다고 하는데 그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는 24시간이 지난 후에 이 영상을 찍게 되어서 물도 맞고 기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다음에 지목할 분은 노태현 형, 타카다
마지막으로 김동한은 "한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서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시금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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