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이석훈, 랩알못 지상렬 선생님으로 변신 “반드시 성공하겠다”

↑ ‘뜻밖의 Q’ 이석훈 사진=뜻밖의 Q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뜻밖의 Q’ 이석훈이 지상렬의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새로운 Q플레이어로 이특, 이석훈, 데프콘, 지상렬, 뉴이스트 JR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칵스 메들리’는 역대급 난이도로 진행됐다. 이에 하필 랩 파트에 당첨된 지상렬이 멘붕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그런 지상렬에게 한 글자씩 손짓으로 알려주며 맞춤 강의를 펼쳤다. 그는 지상렬에 초밀착해 박자부터 가사까지 세심하게 가르쳤다.

그럼에도 지상렬이 감을 잡지 못하자 이석훈은 “반드시 성공하겠다. 사람 만들겠다. 약속드린다”며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