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결혼, 오늘(10일) 품절남 된다…2세 임신까지 ‘겹경사’

↑ 황현희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결혼한다.

황현희는 1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맡았다.

황현희와 13세 연하 일반인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전해 더욱 축하를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