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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모 북미 정상회담 중계 소감 사진=안현모 SNS |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들어간 배경으로 카
특히 그는 ‘궁금, 긴장, 설렘’ 등의 단어를 사용한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재 감정 상태를 드러냈다.
안현모는 이날 방송된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통역을 담당했다.
그는 완벽한 통역 실력을 뽐내며 북미 정상회담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