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아들, 강경준·장신영 열애 시절부터 함께 데이트 ‘훈훈’

↑ 장신영 아들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장신영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장신영 아들은 ‘동상이몽2’를 통해 최초 공개, 강경준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그는 강경준에 “삼촌”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신영 아들은 장신영과 강경준이 공개 열애를 이어가던 시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14년 7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장신영과 강경준 그리고 장신영 아들이 목격됐다.

또 당시 강경준, 장신영, 장신영 아들 사진을 보도한 한 매체는 위 사진과 함께 마치 한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내용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세 사람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의 부러움과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