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타일러, 브레인 미러 2연속 정답 ‘공간지각 능력 탁월’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문제적 남자’ 타일러가 브레인 미러 문제를 2연속 맞췄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 라쉬가 2연속 정답을 맞추며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뇌향상을 위한 뇌풀기 문제로 ‘브레인 미러’가 첫 선보였다. 이에 막내 뇌요미 박경이 제일 먼저 나서서 문제를 풀었지만 답을 찾지 못했고 이장원도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빛의 진행과 거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관건. 공간 지각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문제였다. 3번 타자로 나선 타일러는 곧이어 빛의 진행 방향을 유추해 거울을 배치해서 정답을 맞췄다. 탁월한 공간지각 능력을 발휘해 2연속 정답을 맞추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역시 타일러. 대단하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