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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잡지 표지모델로 나섰다. 아내 안젤라 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몸매를 자랑했다. "객관적으로 내 남편 좀 멋져.#맥스큐 #표지모델 #짱짱맨 #태양이 아빠 멋져 #수고했어 남편 #개몸짱"이라는 글과 함께 표지모델로 등장한 남편의 사진을 올리며 자축했다.
김인석이 최근 헬스 남성지 '맥스큐' 7월호 표지모델을 장식, 숨겨왔던 탄탄한 상체와 식스팩으로 눈길을 모았다.
안젤라 박과 김인석은 연예계 몸짱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안젤라 박은 지난 3월 열린 보디빌딩 대회 '2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여자 톨 부문에
남편 김인석도 지난 달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5개월 열애 끝에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2016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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