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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김희애와 눈부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영화 ‘허스토리’의 시사회에 참석하며 드라마 ‘밀회’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것.
경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27일 개봉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김희애 선배님 존경합니다”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애와 경수진은 다
‘허스토리’는 6년 동안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 그들을 위해 함께 싸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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