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정재호가 김현우를 향한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정재호는 16일 김현우 SNS에 “제 사랑 룸메 형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정재호는 “현우 형도 매일 밤 제 옆에서 정말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지나친 악플 달리는 거 보면 정말 속상해요”라고 토로했다.
정재호와 김현우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 편에서는 최종 선택
하지만 방송 후 김현우가 그동안 러브라인으로 엮인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한 것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일부는 김현우의 SNS를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는 상황.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룸메이트로 지냈다. 정재호는 마지막 편에서 송다은과 커플이 됐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