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선다방' 이적,유인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첫만남에서 의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새로운 맞선남녀들을 맞이하는 카페지기 유인나, 이적, 양세형, SF9 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시에는 영국 내각실에서 근무 중인 남성과 그래픽 디자이너 여성의 맞선이 펼쳐졌다. 대화를 이어가는 이들을 지켜보던 유인나는 이적에게 “첫인상을 볼 때 의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고 답했고, 유인나는 “새삼 지금 또 한번 느꼈다”며 의상의 중요성을 언
이어 “여성분이 입은 의상이 메이크업, 피부톤 등 모든 분위기가 하나가 된 느낌이다. 다른 색상의 의상을 입었다면 이미지가 달라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은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