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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고소 사진=DB(강다니엘(왼) 윤지성(오)) |
강다니엘,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표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2017년 소속 아티스트(윤지성, 강다니엘)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로 팬 여러분까지 피해 사례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제보에 대한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해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향후 소속 아티스트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로 추가적인 피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라고 마무리했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지난 7월 초 소속사 MMO레이블은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고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선처 없이 강력 처벌 해주세요” “속이 시원하네” “잘가라 악플러들” “사회 부적응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악플을 왜 다는지 모르겠음” “반드시 강력한 처벌 해주길” “워너원 힘내요” “소속사가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음” “자료 모아서 메일
한편 MMO엔터테인먼트 측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루머, 명예훼손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가운데 강다니엘, 윤지성의 팬들 역시 대대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번 계기를 기점으로 악플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