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호소 사진=DB(김부선) |
김부선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 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의혹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아 진실을 호도할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김부선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여의도국 정치가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 하시네”라며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지나가는 시민1인”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부선은 혜경궁 닷컴의 ‘왜 김부선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나?’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공유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욕적인 댓글엔 반드시 법적처리 하세요” “김부선씨를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진실을 밝혀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악플 달면 천벌 받습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항상 고생하시네요” “역시 선구자” “끝까지 함께 해요” 등의 응원 또한 더했다.
한편 앞서 김부선은 과거 이재명 후보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이재명 후보와의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다.
2010년부터 계속됐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최근에는 김부선이 6·13 지방선거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한 바 있다.
김부선이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캔들’ 관련 논란은 언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