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쌈디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1년차 사이먼 도미닉 쌈디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쌈디의 일상은 어두운 작업실에서 기침소리로 시작됐다. 무지개 멤버들은 “집인지 병원인지 모르겠다”며 한목소리로 걱정했고 박나래는 “술집에서 주무신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쌈디는 인터뷰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앨범 작업 때문에 작업실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며 "생각도 너무
특히 쌈디는 6개월간 앨범 준비에만 매진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앨범 작업만 하다 보니 식욕도 없고 수면욕도 없고 물욕도 없고,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8년 전 쌈디가 한 예능에 출연해 혈기왕성한 멘트를 날리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짠내를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