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과 홍진영이 커플룩 논쟁을 벌였다.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말인 몸서리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셔리 팀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는 스위스 여행을 위해 공항에 모였다. 이 가운데 김종국과 홍진영이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어 커플룩 의혹을 샀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에서도 맞춘 듯한 커플룩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종국은 홍진영에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사랑싸움이라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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