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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전투’로 컴백한다.
영화 ‘장사리전투’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전투’ 연출을 맡는다”며 “캐스팅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진이 기획한 한국전쟁 영화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인 ‘
‘장사리전투’는 1950년 9월 14일 새벽 학도병 772명이 북한군 교란을 위해 상륙함 문산호를 타고 경북 영덕군 장사리에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을 영화화한다.
곽경택 감독을 앞세워 제작에 돌입한 ‘장사리전투’에 기대가 모아진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