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맨 사진=MBN 리치맨 화면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에서는 김보라(하연수 분)가 이유찬(김준면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라는 이유찬에게 “성당으로 가느냐”며 “성당 가는 막차는 방금 갔다”고 말했다.
이유찬은 “아 그래? 벌써? 사무실에서 자야겠네”라며 “넌 왜 아직 안 갔느냐”고
김보라는 “대표님 가시는 것 보고 가려다가”라며 “우리 집 갈래요?”라고 먼저 말을 꺼냈다.
이어 “저녁 식사 안 했지 않느냐”라며 “칼국수 해주겠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자면 무서울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보라는 “왠지 오늘은 대표님을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