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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마지막 투혼에 감격했다.
28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축구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최고였습니다“라는 감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서로 껴안으며 승리에 기뻐하는 환희의 순간도 함께 게재했다.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 대 독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만에 김영권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하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은 독일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F조 3위를 기록, 16강 진출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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